운봉주조 이야기

30년 넘게 대를 잇는 운봉주조

지리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양조장

1979년 공기 좋고 술 좋은 지리산 자락에 '운봉주조장'을 설립 후 40년 가까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전통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양조장이다. 현재는 막걸리 생산뿐만 아니라 농촌 융복합 산업 사업자로 지정되어 제품생산과 관광서비스를 엮은 6차산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2006년 허브관광자원 개발로 허브전시관, 허브건강타운, 허브이벤트광장 등 지리산 허브테마파크를 조성하였으며 지리산 자생식물 환경공원을 조성하였다. 허브산업의 생산 소득 사업으로는 허브미 생산을 비롯하여 한방허브 생물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허브고급육을 생산 및 육성하고 있다. '운봉주조'는 전통주와 허브를 결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어 웰빙에 관심 있는 많은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